나의 프라이빗 남불투어 2박3일
TGV+차량가이드투어
코트 다쥐르의 향취는 자연이 주는 선물이다. 예술의 향기, 도시의 낭만과 중세마을들에서 취하는 소담한 여유를 선사한다. 고흐의 마을 아를르, 샤갈의 마을 생폴 드 방스, 세잔의 도시 엑상 프로방스등 유난히 예술가들의 흔적들이 눈에 띄는 이유도 그 때문일 것이다. 코트 다쥐르에서 솟아오른 '독수리 둥지'라 불리며 바다가 산과 땅을 휘감고 있는 형세를 보이는 에즈부터 '유황빛으로 빛나는 아를의 태양아래 숨쉬는 것만으로도 행복'이라고 했던 고흐의 자취가 담긴 아를르, 세잔이 그토록 사랑했던 생 빅토르 산이 숨쉬는 살아 있는 역사책 엑상 프로방스는 니체가, 고흐가 또 세잔느에게 안식을 안겨주었던 도시들이다.
이방인들의 도시라해도 무관할 칸느, 니스와 그레이스 켈리의 도시로 세계에서 두번째로 작은 모나코까지, 예술과 낭만으로 휘감겨있는 남불투어는 지중해의 내음과 눈으로 담긴 추억이 깊게 되새겨지는 여행이다.
DAY 1 : 파리-아비뇽-후시옹-루마린-생폴-니스
- 파리에서 TGV로 아비뇽 도착
- 세계적인 연극제로 유명한 아비뇽
-교황청 내부 관광
-생 베네제 다리 - 점심삭사
- 한폭의 타오르는 노을과 같은 프로방스의 도시 후시옹
-황토 채석장까지의 산책길
-붉은 황토빛 건물들이 모여있는 마을 산책 - 실존주의 철학자, 알베르 카뮈의 흔적이 묻어난 중세 마을 루마린
-알베르 카뮈의 시신이 안장된 알베르 카뮈의 길
-마을이 내려다 보이는 루르마랭 성 - 샤갈의 채취가 가득한 생 폴드 방스
-피카소, 샤갈, 칼더의 작품이 남은 라 콜롬드 도르 레스토랑 (외관)
-화가의 마을/ 대분수 탐방 - 천해의 자연을 가진 고급 휴양지 니스
-프로므나드 데 앙글레 (Promenade des anglais)
-구시가지 - 저녁 (현지식)
- 호텔 숙박
DAY 2 : 니스-모나코-에즈-탄-앙티브-마르세유
- 호텔에서 조식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작은 도시인 모나코로 이동
-성 니콜라스 성당, 몬테카를로 카지노 (외관), 모나코 왕궁 (내부) - 지중해의 절벽 꼭대기에 지어진 요새 마을 에즈
-열대 정원 관광 - 점심 식사 (자유식)
- 칸느 영화제의 명성을 날리는 프랑스 고급 휴양 도시 칸느
-크루아제트 거리, 국제 영화제 페스티벌 홀, 해안 조망 - 피카소가 사랑한 프랑스 "눈부신 해안"의 도시 앙티브를 경유하여 마르세유로 이동
-마르세이유가 내려다 보이는 노트르담 데가르드 성당
-마르세이유 구 항구 조망
-구시가지 탐방 - 저녁 식사 (현지식)
- 호텔 숙박
DAY 3 : 마르세유-액상 프로방스-아를-아비뇽-파리
- 호텔에서 조식
- "물의 도시"와 "문화의 중심지" 엑상 프로방스로 이동
-세잔 아틀리에
생 소뵈르 성당, 미라보 거리 - 점심 (자유식)
-고흐의 흔적이 남은 아를
-로망 원형 극장, 고대 극장 (외관), 포롬 광장 - 아비뇽 출발
- 파리 도착후 해산
- 제 1일 8시 출발
- 제 3일 19시 파리 도착
날짜 :
예약중 
예약 완료
포함 사항 :
- 전일정 차량가이드
- 호텔 2박
- 조식 과 석식 두번
불포함 사항 :
- 차량 가이드팁 (1인 50 유로)
- 식당팁
- 중식비용
- 입장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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