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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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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AC - Foire Internationale d'Art Contemporain

세계 3대 아트페어라 하면 스위스의 바젤, 미국의 시카고 그리고 프랑스의 피악으로 꼽는다. 프랑스의 피악(FIAC)은 1974년 세계 현대미술의 활성화를 위해 프랑스 내에 있는 80여 개의 화랑과 출판사들이 모여 조직했다. 아트 페어는 개최되는 도시와 화랑의 목적에 따라 그 성격이 약간씩 달라지는데 피악은 보다 대중적이고 축제적인 아트 페어이다. 1980년 이후 미술시장의 부흥기가 지나간 후 연재 아트 페어의 성격은 단순히 미술품 시장으로서의 기능 뿐 아니라 미술계에 새로운 작품을 소개시킨다거나 전시의 성공을 위해 이벤트적 요소도 적극 개입시키고 있다. 이에 발맞춰 피악은 ‘국가의 해’를 매년 정해 외국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있다. 매 해 10월에 그랑 팔레(grand palais)에서 열리며 건축 당시부터 혁신적인 기마르 양식(style Guimard : 아르누보)으로 주목 받은 길이 200m 너비는 55m나 되는 그랑팔레홀에서 전시가 열린다. 

 

기간 :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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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PARIS - Foire d'Art de Paris

예술의 도시인 파리에서 매년 3월그랑 팔레(Grand Palais)에서 근,현대 아트 페어인 PARIS ART FAIR가 개최 된다. 아트 파리는 정형화되고 경직된 분위기에서 벗어나 모든 형태의 예술 장르를 아우르며 세계의 백여개 갤러리와 출판사를 초대해 매년 5만 명 가까운 관람객을 모으는 세계적인 아트 페어이다. ’아트파리’는 ‘피악’ 아트페어에 비해 대중적이며 아마추어들을 포함한 폭넓은 컬렉터를 위한 작품 선정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해외 갤러리 유치에 있어서도 비교적 개방적이라, 참가를 원하는 갤러리의 입장에서는 신청이 비교적 용이한 편이다. 이 때문에 만약 파리의 미술시장 진입을 염두에 두고 있는 사람이라면 ‘아트파리’를 통해 데뷔하는 것이 수월할 수 있다. 사진, 디자인, 예술 발행물 등을 포함한 오늘날의 현대 미술의 다양한 장을 주며 행사 기간 중 저녁에 그랑 팔레 건물 전체를 화려하게 물들이는 미디어 파사드 작업이 특별 이벤트로 선보여 주위를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재미있고 신기한 영상으로 시선을 끌어 이벤트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


기간 :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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