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5€ 부터Park Hyatt Vendôme

보석의 명산지, 고풍스런 건물들이 팔각형으로 둘러싼 방돔 광장에 근접한 파크 하야트 방돔은 오페라 하우스,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이 박물관등 LE MUST 관광 장소까지 도보로 관광할 수 있고, 패션의 메카 생토노레 거리 및 명품 샵의 거리 아브뉴 몽테뉴와 인접해 있다. 전 세계 CEO와 스타들이 즐겨찾는 파크 하야트 방돔은 팰리스급에 맞게 럭셔리 스파와 피트니스 센터,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까지 호텔 내 편의 시설까지 완벽함을 자랑한다. 세련미와 안락함이 함께 느껴지는 로비는 부티크 호텔에 온 듯한 아늑함을 보여주고 고객 중심의 섬세하고 맞춤형 서비스가 으뜸이다.
사치스럽지 않은 대담을 보여주는 데카당트식의 디자인은 전통과 현대를 조합한 우아한 분위기를 더 해준다. 미슐랭 별 하나의 Pur’ 에서는 전통과 현대를 어우르는 미식을 음미할 수 있다. La cheminee에서는 페치카의 운치를 느끼며 칵테일과 티 타임을 즐기고, 겨울에도 따뜻한 테라스 레스토랑 La terrasse에서는 타파스와 와인과 함께하는 여유를 느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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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Rue de la Paix, 75002 Paris

860€ 부터Shangri La

2009년 프랑스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샹그릴라 건물은 나폴레옹 종손이 거주했던 역사를 지니고 있다. 프랑스 절충양식의 대표적인 건물로 아시아풍의 터치가 함께해 이국적인 색다름을 선사한다. 아시아의 대표적인 최고급 호텔 체인인Shangri la 호텔의 파리 오픈을 선두로 Mandarine Oriental과 페닌슐라등 들도 파리에 자리잡기 시작했다. 우아한 색의 미가 돋보이는 샹그릴라 객실은 파리에서 볼 수 있는 가장 완벽한 에펠탑 뷰를 자랑한다. 중국식으로는 유일하게 파리에서 미슐랭 스타를 받은 Le Shang Palace에서는 유럽에서 만나는 진정한 중국 미식의 정수를 맛 볼 수 있다. 샹 드 마스 광장과 에펠탑이 한눈에 보이는 트로카데로 광장, 센느강 유람선 선착장등 관광지 뿐만 아니라 현대 미술관과 팔레 드 도쿄도 인접해 있어 문화와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근처 윌슨 대통령 거리나 파시(Passy)구역에는 프랑스인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전통 시장과 지극히 부르주아 파리지엔들이 즐겨찾는 프랑크의 피스 백화점과 디자인 샵들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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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Avenue d'Iéna, 75116 Paris

900€ 부터Le Bristol

루이 14세가 서거하면서 프랑스 정권의 중심은 베르사이유에서 포브르 생 토노레로 옮겨졌다. 19세기말에 엘리제궁이 생기면서 이 거리는 자연스럽게 경제, 정치, 외교와 관련된 이 들이 드나드는 사교의 중심지가 되었다. 프랑스 명품의 장인들인 에르메스, 랑방등의 부티크들이 생기며 파리의 ‘핫 플레이스’가 되었다. 18세기의 유명 여행가 브리스톨 백작의 이름을 딴 이 호텔은 1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도래한 광란의 시대(Année Folle)에 오픈하여 동시대 명품 사교 장소에 걸맞는 화려함과 최고의 서비스를 우선으로 내세웠다. 여전히 재벌 CEO와 전 세계 유명 인사들의 사랑을 받으며 세계 최고란 명성을 듣고있다. 루브르 박물관, 자크마르 앙드레 박물관 외에도 유명 갤러리, 다양한 컨셉 스토어와 명품샵들이 근접해있다. 우디 알렌의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의 촬영 무대이기도 했던 호텔 내부에는 요트처럼 인테리어 된 실내 수영장과 파리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1200m2 규모의 정원도 마련되어 있다. 프랑스 대통령이 정계인들과 즐겨 찾는곳으로도유명한Epicure레스토랑은 미슐랭 별 3개를 자랑하는 쉐프가 총괄하는 만찬도 즐길 수 있다. 2013년 세계의 베스트 바로 선정된 Le bar de Bristol에서 독창적이고 색다른 맛의 칵테일을 즐기면서 세기의 패셔니스타들을 감상하는것도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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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Rue du Faubourg Saint-Honoré, 75008 Paris

호텔

465€ 부터Park Hyatt Vendôme

860€ 부터Shangri La

900€ 부터Le Brist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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