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 부터Mercure Tours Centre   

루아르 계곡을 따라 터를 잡은 고성들을 만나는 여행의 시작은 투르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쉬농소, 샹보르, 쇼몽같이 부와 권력을 상징했던 화려하고 웅장한 고성 외에도 천여개의 고성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다. 투르는 진정한 프랑스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기 위해 꼭 거쳐야 하는 관문이자, 문화와 예술, 역사의 본거지가 된 곳이다.
이 곳에 중심에 위치한 머큐르는 92개의 객실을 갖춘 4성급 준 특급 호텔이다. 가족이나 친구끼리의 고성 투어를 위해 통관 객실 3-4인실을 갖춘 객실들은 루아르 지방의 전원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단조롭지만 실용성있게 디자인되어 있다. 투르는 뮈스카데, 상세르등 유명하고 고품질의 와인이 생산되는 지역 중 하나다. 머큐르 내 라운지 리 클로 뤼세(Le clos Lucé)에서는 감미롭고 깊은 맛의 다양한 르와르 와인을 즐길 수 있다. 컨퍼런스가 열리는 빈시 콩그레(Congre Vinci)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호텔은 비즈니스 고객들에게도 최적의 위치를 자랑한다.
호텔은 옛 시가지의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한 플뤼므로 광장까지 도보 15분, 빈시 콩그레까지 도보 5분, 왕들의 거처로 사용됐던 투르성까지 도보 7분, 18세기 주교 궁 내에 만들어진 투르 미술관이 10분거리에 있어 역사와 문화의 향기에 취하기 충분한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