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 부터Sofitel Bellecours

생텍쥐베리의 고향 리옹은 중세와 르네상스 시대의 건물이 현재와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풍기는 도시다. 도처에서 느낄 수 있는 그 아름다움에 리옹의 구 시가지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 도시의 심장부에 위치한 5성급 특급 호텔 소피텔 벨쿠르는 론느강의 파노라마를 즐길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다. 26개의 스위트룸과 138개의 객실을 보유한 소피텔은 생 텍쥐베리의 조각이 보이고 유럽에서 3번재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벨쿠르 광장과 인접해 있다. 단순함과 창조의 대가로 평가받고 있는 프랑스 디자이너 파트릭 노르게가 디자인한 객실은 모던과 엘레강스를 주 모터로 삼았다. 전통적 호화로움과 절제된 단조로움을 최대한 조합한 우아함을 보인다. 일부 객실에서는 론느강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가족 단위의 고객들을 위해 서로 연결되는 객실도 마련했다.
레 트와 돔(Les trois domes)은 미슐랭 원 스타 레스토랑으로 호텔 내 8층에 위치해 리옹의 시원한 파노라마 뷰를 조망하며 미식을 음미할 수 있다. 은은한 조명아래 도심의 전경을 바라보며 독창적인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멜오르 바(Melhor bar)는 트렌디한 리오네(리옹인들)들이 즐겨 찾는곳으로, 어둠이 내려앉은 리옹의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를 가져도 좋을 듯 하다. 12개의 리셉션 룸을 마련해 각종 회의, 세미나, 컨퍼런스도 가능해 비즈니스 고객들에게도 호평받고 있다. 마사지 서비스가 제공되는 스파와 함맘도 마련되어 있어 피곤한 하루의 일정을 녹이는 여유도 가질 수 있다.
빅토르 위고 지하철까지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어 박물관, 오페라, 갤러리, 쇼핑몰등 관광에 용이하다. 녹음 무성한 황금머리 공원(tete d'or)는 차량으로 15분 거리, 구 시가지는 차량으로 8분, 갈로 로만 박물관까지는 10분, 오페라 누벨은 8분 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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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des loges

문화와 역사, 식도락의 즐거움과 예술의 풍만함을 느낄 수 있는 리옹은 중세의 향기가 물씬 나는 프랑스 제 2의 도시다. 구비구비 줄지어 늘어선 골목길과 그 골목길에 늘어선 서로 다른 양식의 건물들과 계단 오르막길에서 느껴지는 운치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에 지정될만큼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중세의 내음이 물씬 풍기는 리옹 구 시가지의 중심에 위치한 쿠르 데 로즈 호텔은 이탈리아 르네상스 양식의 인테리어를 선보이는 5성급 특급 호텔이다. 그 멋드러지는 인테리어만으로도 선데이 텔레그래프, 피가로, 엘 잡지에 소개되기도 했다. 호텔로는 특이한 반이층 로프트 객실을 포함해 총 4인이 함께 쓸 수 있는 아파트식 객실까지 총 60개의 객실을 마련한 이 호텔은 소수의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편리함을 제공한다.
'현대를 사는 르네상스'가 주 모티프인 객실 인테리어는 원목, 연철, 벨벳이 함께 어우러져 로망스를 느끼게 해준다. 호텔의 와인 저장고는 전설에 의하면 프리메이슨단원들의 본 회의가 열리던 곳이라 하는데, 현재는 호텔의 최고 소믈리에의 와인 시음회가 열리고 있다. 번잡한 도심속에 펼쳐진 비밀스런 정원은 호텔의 옥상에 마련되어 있는데 생 장 성당의 절경을 선사한다. 호텔 내 마련된 레 로즈(Les loges) 레스토랑은 미슐랭 원 스타로 피렌체 어느 곳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젊은 원 스타 쉐프의 감각으로 전통식을 창조적으로 재해석한 미식을 음미할 수 있다. 16세기 향신료 시장이 열렸던 그 자리에는 호텔의 카페-에피스리가 있다. 레 로즈의 지휘관 안토니 보네의 브라스리로 간단한 식사와 음료를 즐길 수 있고, 올리브유, 소금, 와인을 구매할 수도 있다.
호텔은 구 시가지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미니어쳐 박물관과 인형 박물관이 맞닿아있고, 리옹의 전통 먹자 골목인 부숑거리까지 도보로 10분, 보자르 미술관이 13분, 리옹의 대표 광장인 벨쿠르 광장까지 도보 10분거리에 있다. 호텔은 고객들의 편리한 쇼핑을 위해 퍼스날 쇼퍼 시스템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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